최근 화장품은 물론이고 건강식품에 음료까지 피부 노화를 막고 탄력과 보습에 효과가 있는 제품을 찾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기온이 낮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쉽게 피부 속 수분이 감소하면서 피부가 쉽게 거칠어지고 예민해지는 동시에 주름과 탄력저하와 같은 피부 노화 현상을 촉진시키는 만큼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제품들에 눈길이 쏠리는 것은 당연한 일일 터.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탄력이 줄어들면 자연스레 주름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마와 눈가, 미간 같은 안면부는 표정 근육의 움직임에 의해 생기기도 하는 탓에 흔히 피부 노화는 20부터 시작돼 30대에 두드러지며 눈가와 입가, 목까지 주름이 생기는 부위도 다양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미 노화되고 늘어진 피부는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는 해결이 쉽지 않다.
이와 관련해 성형외과 전문의 신준호 원장은 “피부 노화 방지 및 개선을 원한다면 병원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라 조언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피부 노화와 손상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수소수를 활용한 항산화 치료법인 수소토닝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신 원장은 “수소토닝은 수소를 피부에 침투시켜 유해 활성산소를 피부의 수분으로 바꿔주어 노화와 아토피 피부염, 여드름 등 피부 질환을 개선시켜 맑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방법”이라 설명하며, “수소 기체를 활용한 피부 손상 개선 및 노화 억제 효능은 서울대 의과대학 연구팀을 통해 규명된 바 있다.”고 전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피부세포에 자외선을 쐬면 활성산소가 증가해 콜라겐을 없애고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데, 수소 기체가 이 활성산소를 줄이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45세 이상의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얼굴 피부를 수소 기체에 30분씩 4일간 매일 노출한 결과 콜라겐 분해 효소가 감소하는 대신 감소되어 있던 콜라겐 양이 증가한 것.
신준호 원장은 “단, 수소는 수소가스로 흡입해야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수소가스를 생성할 수 있는 장비를 이용해 수소토닝 시술을 진행하는 병원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신 원장의 의견으로 이때, 생성된 수소가스는 피부 속에 침투하여 흡수하기도 하고 호흡을 통해 점막에 흡입돼 체내에 흡수되기도 하는데, 체내에 흡수되는 경우, 체내 장벽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흡수율이 높기에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신 원장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