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바람의 언덕을 배경으로 한 글로컬 관광상품 화보.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고부가 웨딩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화권 웨딩박람회에 잇따라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양측은 오는 26~27일 중국 '2016 광저우 동계 박람회'와 다음달 9~11일 '제85회 홍콩 웨딩 박람회'에 경남 글로컬 웨딩관광 홍보존을 운영한다.


박람회 홍보존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 사업에 선정된 글로컬 관광상품 '사랑의 설렘, 한류 웨딩&남해안 낭만여행(거제·통영)'을 집중 홍보하고 고부가 웨딩관광객 지역 유치를 본격화한다.

거제와 통영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셀프 웨딩 촬영, 경남 VR 콘텐츠 체험 등을 통해 경남 웨딩관광에 대해 한층 친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중국과 홍콩 현지에 있는 웨딩에이전시와 국내 웨딩업체에서 경남에 특화된 웨딩상품을 개발해 집중 모객 활동을 펼친다.

한국관광공사 정병희 지사장은 "남해안의 대표적인 한류드라마 촬영지인 거제 바람의 언덕과 외도, 통영 장사도와 동피랑마을 등 수려한 자연경관, 그리고 해양레포츠와 지역특화음식 등 관광자원을 연계해 거제와 통영의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