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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제37회 청룡영화상)가 열린다. 청룡영화제는 오늘(25일) 저녁 8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진행은 김혜수와 유준상이 맡는다.
시상 부문은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촬영상, 조명상, 각본상, 기술상, 미술상, 음악상, 신인감독상, 신인남녀연기상, 인기스타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청정원 단편영화상 등 총 18개다.
최우수 작품상 후보작은 곡성, 내부자들, 동주, 밀정, 부산행, 아가씨 등 6개다. 감독상 후보자는 김지운(밀정), 나홍진(곡성), 박찬욱(아가씨), 우민호(내부자들), 이준익(동주) 등 5명이다.
남우주연상 후보자는 곽도원(곡성), 송강호(밀정), 이병헌(내부자들), 정우성(아수라), 하정우(터널) 등 5명이다. 여우주연상 후보자는 김민희(아가씨), 김혜수(굿바이 싱글), 손예진(덕혜옹주), 윤여정(죽여주는 여자), 한예리(최악의 하루) 등 5명이다. 더 많은 후보자와 후보작은 청룡영화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룡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진흥 발전을 돕기 위해 지난 1963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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