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검표는 사기… "불법투표 차감하면 득표수에서도 이겼을 것"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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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을 둘러싼 재검표 논란과 관련해 "사람들은 이미(결과를) 말하지 않았는가. 선거는 끝났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7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 전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질 스타인 녹색당 대표의 위스콘신 재검표 요구에 대해서는 "시간 낭비"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내가 방문했던 15개주 대신 단 3~4곳에서만 유세를 벌였다면 선거인단보다 득표수에서 이기기가 훨씬 더 쉬웠을 것"이라며 "훨씬 더 쉽고 납득이 가게 이겼을 것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선거인단도 압도적으로 이겼을 뿐 아니라 불법으로 투표한 사람들의 표 수백만표를 차감하면 득표수에서도 이겼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내가 방문했던 15개주 대신 단 3~4곳에서만 유세를 벌였다면 선거인단보다 득표수에서 이기기가 훨씬 더 쉬웠을 것"이라며 "훨씬 더 쉽고 납득이 가게 이겼을 것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녹색당 질 스타인 대표는 위스콘신주 당국에 재검표를 공식 요구한데 이어 클린턴 캠프도 재검표 추진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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