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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코스닥지수는 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8.01포인트(1.33%) 오른 611.09로 마쳤다.코스닥지수는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90억원, 378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개인은 737억원 가량 순매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세했다. 통신서비스(-0.10%)와 인터넷(-0.34%), 정보기기(-0.50%), 종이·목재(-0.94%)가 하락 마감한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업종은 모두 상승 마감했다. 특히 반도체가 3.52% 급등했고 섬유·의류도 2.04% 상승 마감했다. 이 밖에도 제약(1.91%), 의료·정밀기기(1.37%) 등 바이오 및 의료산업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상승세가 우세했다. 특히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셀트리온은 외국계 증권사 메릴린치의 자금 유입에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700원(2.68%) 오른 10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머티리얼즈와 CJ E&M도 각각 5.33% 1.13%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반면 카카오(-0.50%)와 휴젤(-0.31%)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769개 종목이 상승, 101개 종목이 보합, 313개 종목이 하락, 하한가는 없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2원 내린 1167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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