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진? 경주 여진에 신고 잇따라… 영남 동해안 지역 '불안'
장영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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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도 지진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6일) 새벽 경주에서 규모 3.3, 2.2 여진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울산 지역에서도 지진 감지 신고가 잇따랐다.
이날 경주에서는 지난해 9월 발생한 5.8 강진의 여진이 두 차례 발생했다. 지진 규모가 크지 않아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대에서 지진동을 감지한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 지역에서도 지진을 감지한 시민들이 소방본부에 수십건의 지진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울산은 울산 동남쪽 해상에서 지진 관측이 잦은 곳으로, 지난해 7월에도 규모 2.3~5의 지진이 네 차례나 관측된 곳이다.
한편 영남 동해안 지역에서는 지난해 강진 이후 경주에서 이날까지 여진만 561회나 발생한 것은 물론, 포항 등지에서도 여러 차례 지진이 관측돼 시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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