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선참여 방법, 현재 20만명 육박… '지지율 상승세' 폭발적 관심
장영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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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선 참여 방식에 관심이 뜨겁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5일)부터 대통령선거 후보 당내 경선 선거인단 신청을 받고 있다.
이날 오전까지 더불어민주당 경선 참여 인원이 20만명에 육박한 가운데, 한 때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치 않은 등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대한 관심은 앞서부터 예견됐다. 초유의 대통령 탄핵사태로 조기대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최근 민주당 대선주자들이 지지율 상위를 석권하는 등 야권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집권당인 자유한국당(전 새누리당)과 분당한 바른정당의 경우 이인제 전 최고위원, 남경필 경기지사, 유승민 의원 등 대선주자들의 존재감이 다소 떨어져 큰 관심을 모으지 못하고 있는 것도 한 몫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의 경우 경선주자가 10명까지 거론되는 등 후보 난립 양상마저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 안희정 충남지사의 3자 대결 가능성이 높아져 주목도가 높은데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문 전 대표가 30% 안팎의 여유 있는 수위를 달리는 등 대선 경쟁에서 앞서가고 있다.
안 지사와 이 시장 역시 10% 중반에서 지지율이 오르내리고 있어 당내 경선도 상당히 치열하게 전개되리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은 '완전 국민 경선제'로 열린다. 민주당 당원이 아닌 일반 국민도 참여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용 무료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선거인단 등록을 할 수 있다.
현장 서류접수도 가능하며 전화 접수도 받는다. 일반당원들은 비당원과 마찬가지로 선거권 사전신청을 해야 하며, 권리당원은 선거권이 자동으로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선거인단 모집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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