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열기구 사고, 49명 부상 '한국인 관광객 포함'… 지난해 사망사고 나기도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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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열기구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터키 중부 카파도키아 일대에서 한국인과 중국인, 유럽관광객을 태운 열기구가 갑작스런 강풍과 비로 위르귀프 지역에 비상착륙했다.
비상착륙한 열기구는 총 10대 중 3대로 터키 열기구 사고로 부상을 입은 49명은 병원에 이송됐다.
현재 부상자 중 골절상을 입은 9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경미한 부상에 그쳐 퇴원 조치를 밟은 상태다.
이 중 부상을 입은 한국인은 2~3명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비교적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파도키아는 매년 250만명이 찾는 관광 명소로 특히 열기구가 유명 관광 코스 중 하나다. 지난달 터키에서는 덴마크 관광객이 열기구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열기구 관련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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