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콘서트, 티켓판매 부진으로 7일 공연 취소… '안철수 발언' 때문?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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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콘서트의 공연이 취소됐다. 5월 6~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두 차례 열릴 예정이던 '전인권밴드 콘서트-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 중 7일 공연이 취소됐다.
공연 주최 측은 "티켓 판매 부진으로 1회만 공연을 하기로 했다"며 "취소된 공연의 예매 티켓은 모두 환불 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전인권은 지난 18일 기자간담회에서 "요즘 안씨 성을 가진 사람이 좋다. 새 대통령은 깨끗하고 남의 뒷말을 안 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가 문재인 민주당 후보 지지자들로부터 '적폐 가수'로 공격 받은 적이 있다.
이에 전인권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내가 안철수씨를 지지한 것은 벌써 5년이 됐다. 지인들은 다 아는 이야기이고 공식적으로 발표를 안 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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