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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2013년 첫 선을 보인 'CU고추장삼겹살구이'(4000원)와 'CU스팸구이'(4000원)의 품질을 한 층 업그레이드해 25일과 다음달 2일 각각 출시한다고 밝혔다.
CU가 4년 전 상품을 리뉴얼 출시한 것은 가맹점주의 강력한 추천이 있었기 때문이다. '다시 만나고 싶은 도시락, 기억에 남는 도시락 반찬'에 대한 가맹점주 의견을 수집한 결과 'CU고추장삼겹살구이'(2013년)와 'CU스팸구이'(2013년)에 대한 호평과 재출시 언급이 관련 의견의 약 20%를 차지했다.
두 상품은 알찬 구성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상품이 운영된 12개월 동안 전체 도시락 매출의 20%를 차지할 만큼 인기리에 판매됐다.
이에 따라 CU는 가맹점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시락들을 리뉴얼했다.
고추장삼겹살구이는 칼칼한 고추장 소스를 발라 담백하게 구운 삼겹살을, 스팸구이는 CJ제일제당의 대표 상품 스팸을 살짝 구워 각각 밥 위에 토핑했다. 기존 상품보다 고추장 삼겹살 두께를 늘려 고기를 씹는 맛을 강조하고, 스팸 중량도 60%가량 늘렸다. 특제 고추장과 양파마요네즈소스를 넉넉하게 담아 밥과 함께 싸먹듯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나라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상품 기획자)는 “편의점 도시락에 대해 누구보다 높은 이해도를 가진 가맹점주님의 의견이 반영되어 업그레이드 된 만큼 이전 앞선 상품보다 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내외부 의견에 귀 기울여 만족도 높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CU의 도시락 매출은 2015년 65.8%, 2016년 168.3%로 해마다 크게 성장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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