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찡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으로 청와대 입성할까
김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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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제19대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청와대에 최초로 '퍼스트캣'이 입성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퍼스트도그는 대통령이 취임 기간 동안 기르는 반려견을, 퍼스트캣은 대통령이 취임 기간 동안 기르는 반려묘를 의미한다.
문 대통령은 경남 양산시 자택에서 반려묘 '찡찡이'와 '뭉치', 반려견 '마루'와 '깜'을 기른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평소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글과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찡찡이는 유홍준 명지대학교 석좌교수의 얘기로 유명하다. 유 교수는 문 대통령이 참여정부 이후 양산시에 내려와 있을 당시 문 대통령 자택을 방문했다. 그는 마루에 죽은 쥐들이 있어 놀랐는데 찡찡이가 문 대통령에게 칭찬을 받고 싶어서 쥐를 잡아와 마루에 두는 것이었다고 전달했다.
특히 찡찡이는 유홍준 명지대학교 석좌교수의 얘기로 유명하다. 유 교수는 문 대통령이 참여정부 이후 양산시에 내려와 있을 당시 문 대통령 자택을 방문했다. 그는 마루에 죽은 쥐들이 있어 놀랐는데 찡찡이가 문 대통령에게 칭찬을 받고 싶어서 쥐를 잡아와 마루에 두는 것이었다고 전달했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에 반려묘를 데리고 들어가면 찡찡이와 뭉치는 우리나라 최초의 퍼스트캣이 되는 것이다.
한편 SNS에서는 문 대통령 딸 문다혜씨가 현재 찡찡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청와대 입성이 어려운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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