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퀘어에 차량 돌진, 23명 사상… 운전자 '음주운전 이력'
장영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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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퀘어에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가인 타임스퀘어(Times Square)에서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운전자가 몰고 있는 차량이 보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을 당했다.
운전자는 리차드 로자스라는 이름의 26세 남성으로, 해군에서 복무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뉴욕에 거주하면서 2008년, 2015년 2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사고를 낸 후 경찰에 바로 체포됐다.
차량이 보도로 돌진한 사고의 특성상 테러일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경찰은 테러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발표했다.
이 사고로 보도에서 걷고 있던 18세 여성이 사망했으며, 다수의 시민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체포된 남성의 약물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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