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구렁이, 대구 시장서 발견… '국내 최대종' 멸종위기 1급
김나현 기자
8,099
공유하기
대구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황구렁이는 수로로 이동하다 몸을 말리기 위해 인도 위로 올라왔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황구렁이는 길이 1.5m, 둘레 6㎝, 무게 700~800g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부소방서는 장비를 이용해 황구렁이를 구조했고, 북구 노곡동 하중도 습지에 방사했다.
황구렁이는 국내에서 가장 큰 뱀으로 독이 없으며, 1998년 2월19일 환경부 멸종위기 1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파충류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야생동물을 발견했을 시에는 무리하게 잡거나 위협을 가하지 말고 119로 신고해 도움을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야생동물을 발견했을 시에는 무리하게 잡거나 위협을 가하지 말고 119로 신고해 도움을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