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한들초등학교 학부모들 "전학 거부… 통학로 확보도 안돼"
김나현 기자
4,726
공유하기
충남 천안시 한들초등학교로 전학을 앞둔 초등학생 학부모들이 비정상적인 개교가 불가피하다며 반발했다.
학부모 298명은 28일 천안교육지원청에 "한들초로의 전학을 거부하겠다"는 전학 이행 철회서를 제출했다.
학부모들은 철회서에서 "공사 지연으로 통학로 확보조차 안 된 상태에서 교육 당국이 교실만 만들어 놓고 무리하게 개교를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전 한들초 정문은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모습이었다. 주요 도로에는 한들초 전학을 거부하는 현수막이 걸리기도 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