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롯데케미칼 화재, 근로자 4명 중상·6명 경상… '전기 스파크' 원인 추정
김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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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근로자 10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중 4명은 중상, 6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케미칼 2공장 모터를 컨트롤하는 전동기제어반(MCC)방 2층에서 전기 작업을 하던 도중에 갑자기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것이 소방본부의 설명이다. 이날 화재는 MCC방 일부를 태우고 소방대에 의해 6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본부는 전기 스파크로 인해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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