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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19일 포항 지진 이재민이 대피해 있는 포항 흥해실내체육관을 찾아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포항 지진 이재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거주시설”이라며 “이들의 안정을 위해 당장 150~200명 정도 입주가 가능한 새 거처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범정부 차원에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재민들이 원하면 오늘 중 당장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피해 시민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마련한 이재민들의 새 거처는 포항 시내에 있는 LH의 임대주택이다. LH는 난방, 수도 등 즉시 입주가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포항시가 입주 대상자를 선정하면 최대 200여명의 이재민이 임대주택으로 옮겨 임시로 거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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