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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 타결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는 4일 오후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최종 합의를 앞두고 있다.
국회에 따르면 여야 원내대표는 내년 예산안 핵심쟁점인 공무원증원 예산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지원금에 대해 접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무원증원과 관련해서는 여당이 당초 주장했던 1만500명에서 조금 물러선 9000명 안팎에서 합의점을 찾았으며, 일자리지원금의 경우 야당 요구대로 내년까지만 시행하는 방안을 부대의견에 담는 방안이 고려되고 있다.
이밖에 여야는 법인세·소득세 인상안과 기초연금 인상 및 아동수당 도입 시기에 대해 추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가 예산안에 합의하면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날 중으로 본회의를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획재정부의 예산안 최종 전산작업을 감안하면 이날 자정 중으로 예산안이 통과되기 어려우리라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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