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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존자들은 모두 30대로 급유선과 낚싯배가 충돌한 직후 조타실 아래 선실에 갇혀 에어포켓에 의지한 채 2시간40분간 버텼다. 사고 당시 바닷물이 목까지 차올랐지만 생존자들은 방수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경찰에 신고, 자신들의 위치를 알렸다.
생존자들이 사용한 스마트폰의 제품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IP67 이상의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추정된다.
스마트폰의 방수방진 등급은 방진 6단계, 방수 8단계로 구분되며 방수방진 등급을 나타내는 IP 뒤의 숫자 두자리 가운데 좌측이 방진, 우측이 방수 등급을 의미한다.
방진은 고체에 대한 보호정도를 나타내는데 유입개체의 크기에 따라 ▲1등급(50㎜ 이상의 고체로부터 보호) ▲2등급(12.5㎜ 이상의 고체로부터 보호) ▲3등급(2.5㎜ 이상의 고체로부터 보호) ▲4등급(1㎜ 이상의 고체로부터 보호) ▲5등급(먼지 수준의 입자 제한적으로 유입) ▲6등급(먼지로부터 완벽 보호)로 나뉜다.
방수등급은 방진 등급보다 2단계 더 많은 8등급로 구분되며 ▲1등급(수직의 낙수물로부터 보호됨) ▲2등급(15° 정도 들이치는 낙수물로보터 보호됨) ▲3등급(60°까지의 스프레이로부터 보호됨) ▲4등급(모든 방향의 스프레이로부터 보호됨) ▲5등급(모든 방향의 낮은 압력으로 분사되는 물로부터 보호됨) ▲6등급(모든 방향의 높은 압력으로 분사되는 물로부터 보호됨)▲7등급(수심 1m미만 침수에 보호됨) ▲8등급(장기간 침수돼 수압을 받아도 보호됨)으로 나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 LG전자는 G6부터 IP68 등급을 채택했으며 애플은 아이폰7부터 IP67 등급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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