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결과 김성태 의원이 당선됐다.

자유한국당은 12일 오후 원내대표 경선을 열어 원내대표에 김성태 의원, 정책위의장에 함진규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경선은 홍문종-이채익, 김성태-함진규, 한선교-이주영 의원 3파전으로 진행됐다. 김 신인 원내대표는 전체 112표 가운데 55표로 과반수 이상을 얻어 결선투표 없이 당선을 확정했다.


이날 각 후보들은 모두 계파 청산을 강조했으나, 친홍(친홍준표)계로 평가받는 김 의원이 원내대표로 선임됨에 따라 당분간 당내 계파 패권에 대한 논란이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