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김성태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가 대여 투쟁을 강조하고 서민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김성태 신임 대표는 12일 열린 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112표 가운데 55표를 얻어 결선 투표 없이 신임 원내지도부로 선출됐다.
선출 직후 김 대표는 "야당이기 때문에 잘 싸우는 길에 너와 나가 있을 수 없다. 그동안 아픔과 상처는 뜨거운 용광로에 집어넣고 대여투쟁력을 강화해 문재인 정권의 독단과 포퓰리즘을 막는 전사로서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우리 당이 진정한 서민, 노동자와 함께하는 정당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도록 뼈를 깎는 각고의 노력으로 동지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13일 김 원내대표는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를 예방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김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우 원내대표와 협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와 김세연 바른정당 원내대표를 잇따라 예방할 계획이며 정세균 국회의장이 주재하는 3당 원내대표 회동에도 참석한다. 3당 회동에는 23일까지 진행될 임시국회와 관련 중점 법안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