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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0일 오전 '당대표직을 건 통합 찬반투표'라는 승부수를 던진 가운데, 현재 인사청문회 중인 민유숙 대법관 후보의 남편 문병호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문 전 최고위원은 지난 8월에 있었던 당 대표 선거에 안철수 당시 후보가 출마한 것을 두고 비판 여론이 일자 "명분이 좋진 않지만 결국 당을 살리려면 답은 안철수뿐이다"며 "구국차원에서 결단한 것이다. 이해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한 바 있다.


친안계로 분류되는 문 전 최고위원은 지난 7월10일 SBS라디오에서는 안철수 대표를 "역대 대통령 후보 중 가장 깨끗한 정치인”이라고 언급, 누리꾼 사이에 갑론을박을 불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