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4일 7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결정 및 세부 일정을 정정공시했다. 모집예정가액(발행가액)은 5000원이며 신주 수가 기존 1억3084만2000주에서 1억4000만주로 정정 기재됐다.


미래에셋대우는 5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1979513092이며 우리사주조합 우선배정비율 20.0%다. 구주주 청약 예정일은 다음달 21일부터 22일까지다. 같은 달 26일부터 27일까지 실권주 일반 청약을 거쳐 3월14일 신주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회사는 삼성증권과 KB증권이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확충된 자기자본을 기반으로 글로벌 인수합병(M&A)과 해외법인 출자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또한 국내외 부동산 투자와 IB(기업금융) 딜 등 투자 비즈니스 중심의 글로벌 IB 전략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