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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서울 은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7분쯤 불광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21분을 더 타다가 8시28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구씨(64)와 구씨의 어머니(91), 아내 등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어머니 김모(91)씨는 결국 숨졌다. 구씨와 아내 등 두 사람은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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