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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시작해 금리인상 불확실성이 개선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6.36포인트(0.5%) 오른 2만4727.27로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보다 4.02포인트(0.2%) 높은 2716.94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06포인트(0.3%) 상승한 7364.30으로 마감했다.


연준은 21일 오후2시에 통화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은 연준이 올해 처음으로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상폭은 0.25%p로 점쳐졌다. 앞서 연준은 올해 3차례의 금리인상을 전망했다. 시장에서는 경기 호조에 따라 연준이 올해 4차례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전일 페이스북에서 벌어진 '개인정보 유출'사건으로 줄줄이 약세를 보인 기술주는 아마존 2.7%, 넷플릭스 1.3% 등 일부 상승했다. 다만 페이스북은 6.8% 하락한 데 이어 이날도 2.6%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