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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에서 5만6450가구의 새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만8415가구)과 비교해 약 207% 증가한 물량이다. 지난해는 장미대선 이슈로 인한 시장 불확실성 여파로 건설사가 분양일정을 하반기로 미룬 바 있다.
이달에는 디에이치자이개포와 과천위버필드 등 유망단지가 분양하며 본격적인 봄 분양 시즌 개막을 알렸다.
특히 다음달 수도권은 서울 재개발·재건축 사업, 경기 택지지구 분양이 예정돼 수요자의 관심이 지속될 전망이다. 지방은 지난해 청약 결과가 좋았던 부산과 세종시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를 주목할 만하다.
지역별 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3만6231가구)은 경기 2만4637가구, 서울 9212가구, 인천 2382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방(2만219가구)은 세종시(3871가구)에 분양예정 물량이 가장 많고 충북 3346가구, 충남 3174가구, 부산 2947가구가 공급을 앞뒀다.
이밖에 ▲경남 2798가구 ▲전북 2016가구 ▲대구 1216가구 ▲울산 851가구 순으로 분양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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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