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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으로 헌정사상 네번째로 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은 23일 0시1분쯤 대기 중이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서울동부구치소로 출발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정장에 검은 외투 차림으로 나타났으며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 '국민에게 한 말씀 해달라', '심경이 어떻나', '정치보복이라 생각하나'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도 답변을 피했다.
이 전 대통령은 자택 앞에 도열해 있던 측근들과 악수를 나눴다. 권성동·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등 측근 30명이 전직 대통령을 배웅했다. 이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도 자택 주차장 안에서 울먹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중에는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유 전 장관은 지난 15일에도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이 전 대통령을 마중한 바 있다.
유 전 장관은 MB 정부 때인 2008년 2월부터 2011년 1월까지 문체부 장관을 맡았고 2011년 7월에는 대통령실 문화특별보좌관을 맡기도 했다.
유 전 장관은 1974년 MBC 공채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1993년 현대건설의 성공신화를 모델로 한 드라마 '야망의 세월'에서 이 전 대통령의 역할을 맡으면서 MB와 친분을 맺었다. 이후 서울시장인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연을 이어갔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시장 재임 시절 유 전 장관을 서울문화재단 대표로 선임한 데 이어 대선과정에서 문화예술계의 최측근으로 뒀다. 또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분과 자문위원직을 맡기기도 했다.
이 중에는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유 전 장관은 지난 15일에도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이 전 대통령을 마중한 바 있다.
유 전 장관은 MB 정부 때인 2008년 2월부터 2011년 1월까지 문체부 장관을 맡았고 2011년 7월에는 대통령실 문화특별보좌관을 맡기도 했다.
유 전 장관은 1974년 MBC 공채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1993년 현대건설의 성공신화를 모델로 한 드라마 '야망의 세월'에서 이 전 대통령의 역할을 맡으면서 MB와 친분을 맺었다. 이후 서울시장인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연을 이어갔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시장 재임 시절 유 전 장관을 서울문화재단 대표로 선임한 데 이어 대선과정에서 문화예술계의 최측근으로 뒀다. 또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분과 자문위원직을 맡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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