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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분기 중견건설사들이 수도권 아파트 집중분양에 나선다.
26일 부동산정보리서치기업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오는 4~6월 중견건설사들은 전국적으로 5만3176가구(임대 포함)를 분양한다. 이중 절반가량인 2만6338가구가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분양된다.
금성백조는 다음달 동탄2신도시 C7블록에서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3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01㎡ 아파트 498가구와 22㎡ 오피스텔 420실 등 총 918가구 규모다. SRT 동탄역을 도보로 갈 수 있고 2021년 개통 예정인 GTX로 삼성역까지 2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금강주택은 인천 남구 도화지구 2-3블록에서 '인천 도화지구 금강펜테리움'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 총 479가구 규모다.
대방건설은 다음달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양주 옥정 대방노블랜드'를 분양할 예정이다. 옥정신도시 A-12블록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전용면적 73~117㎡ 총 1483가구다. 서울지하철 7호선 도봉산-양주 옥정지구 연장사업이 추진돼 올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우미건설은 오는 6월 2년 만에 분양을 재개하는 위례신도시에 '위례신도시 우미린1차' 877가구를 분양한다.
한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금성백조가 동탄2신도시에 분양한 '금성백조 시범예미지'는 전용면적 84㎡A 기준 지난달 5억3000만원에 거래돼 분양가 대비 약 1억8000만원 올랐다. 금강주택이 다산신도시에서 분양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1차'도 이달 전용면적 84㎡가 4억7600만원에 거래돼 분양가 대비 6000만원 가까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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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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