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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가 발표한 ‘2018년 1분기 국내 상업용 부동산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국내 상업용부동산 투자시장 거래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 직전분기 대비 8.2% 감소한 2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거래 건수는 42건이며 그 중 광화문에 위치한 ‘더케이트윈타워’가 3.3㎡당 2800만원 규모로 거래돼 오피스 거래 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대런 크라코비악 CBRE 코리아 대표는 “올 상반기 거래를 살펴보면 국내 투자자는 더케이트윈타워와 같이 안정적으로 임차인이 확보된 A급 오피스 자산을 선호했다”며 “반면 해외 투자자는 B급 오피스나 공실 위험이 있는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낮은 자산을 매입해 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활용했다”고 분석했다.
이 기간 서울 주요 3대 권역(종로, 여의도, 강남) A급 오피스 실질임대료와 평균 공실률은 전 분기 대비 각각 0.6%, 0.5% 상승했다. 정보기술(IT), 금융, 공유 오피스 업종에서 수요가 활발했으며 지역별로는 여의도권역에서 발생한 공실이 전체권역의 공실률 상승을 야기했다. 리테일 영역에서는 식음료(F&B) 및 스포츠 관련 브랜드 수요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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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