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가운데) LH 사장과 관계자들이 양옥순 마을활동가(오른쪽 첫번째)와 진주옥봉 새뜰마을 사업 현장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민공동체의 구심점이 될 커뮤니티센터와 도시재생 연계형 사회적 기업 육성을 통해 진주옥봉지구를 도시재생의 참모델로 개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착공한 커뮤니티센터는 올 7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기초바닥 공사를 진행 중이다.

총 면적 466㎡, 2층 규모의 커뮤니센터는 1층에는 마을 협동조합인 옥봉 집수리단과 마을기업의 창업공간이 배치되고 2층에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 마을 사랑방과 마을공동체의 주요 수입원이 될 음식점,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음식점과 카페는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하고 그 수익으로 마을커뮤니티센터, 마을정비사업 등 공동체회복 사업을 꾸려나갈 방침이다. LH는 앞으로 옥봉 집수리단 업무를 LH 수선유지급여 업무의 집수리 사업까지 확대해 구성원 역량을 계속 육성할 계획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LH가 보유한 자산과 모든 업무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진주옥봉이 혁신도시와 구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는 LH형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실현의 참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