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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8일 국책연구기관, 정책금융기관, 각 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상외교 성과 창출을 위한 해외 인프라 진출 확대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최근 해외건설 수주 급감과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노동시간 단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기업에 대해 정상외교를 수주성과로 연계하는 등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손병석 국토부 제1차관은 “투자개발사업 중심으로 변해가는 해외 인프라 시장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것이 최근 해외 건설 수주 급감의 원인”이라며 “정상외교와 연계한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해외투자개발 사업에 지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국토교통 일자리 로드맵 일환으로 5개 인프라 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는 ‘해외 인프라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가칭 WIFI)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해외 청년 인턴십 대상자 공동 채용’, ‘해외 청년 인턴 파견 전 공동 교육’, ‘청년 인턴 운영 성과 등에 대한 정보 교환’, ‘청년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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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