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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우려가 확대된 영향으로 일제히 급락했다.

25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28.09포인트(1.33%) 하락한 2만4252.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 대비 37.81포인트(1.37%) 낮은 2717.07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0.81포인트(2.09%) 내린 7532.0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우려감이 부각되자 하락 출발했다. 이후 미국이 중국 자본의 미국 기업 투자를 제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기술주가 낙폭을 키워 하락세를 주도했다.


특히 아시아 국가에서 연간 수입의 절반이상이 이뤄지는마이크론과 중국에서의 매출 비중이 23%에 달하는 인텔, 전체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중국에서 생산하는 시스코 등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