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훈(왼쪽) 한국도로공사 건설본부장이 조만승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사업본부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도로공사
도로공사와 국토정보공사(LX)가 상호 지적정보 불일치 해소를 위해 손을 잡았다.

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김천 본사에서 LX와 지적중첩도를 활용한 설계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그동안 실시설계 측량과 보상단계 측량 시 적용되는 법령과 기준이 서로 달라 발생했던 정보 불일치 해소를 위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실시설계 용지경계선과 토지보상 지적분할선을 일치시킨 지적중첩도를 활용해 설계에 반영하게 된다.


이강훈 공사 건설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토지보상 업무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고속도로의 품질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업무혁신으로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