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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3일 오후 3시 기준 제19호 태풍 솔릭이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하며 서귀포 서북서쪽 약 11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8km로 북북서진 중이라고 밝혔다.
태풍 솔릭은 앞서 속도가 늦어지며 남쪽으로 이동, 이날 오후 4시 발표된 예상진로에서 착륙 지점이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경계인 변산반도 위쪽으로 상륙한 뒤 전북 서부지역을 거쳐 충남, 충북, 강원지역을 지나갈 것으로 변경됐다.
이에 대전시교육청은 이날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24일 대전지역 271개 공·사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148개교가 전면휴업키로 결정했다.
초등 돌봄교실과 방과후 학교 역시 모두 휴업에 들어간다. 중·고등학교는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시교육청은 태풍이 대전지역을 직접 통과하는 것으로 예보돼 이같이 휴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솔릭은 이후 오는 24일 오전 3시에 군산 남쪽 약 40km 부근 육상을 거치고 오후 3시에는 강릉 북북동쪽 약 30km 부근 해상을 지날 전망이다. 이후 오후 9시쯤 함흥 동남동쪽 약 280km 부근 해상을 통해 청진 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솔릭은 이후 오는 24일 오전 3시에 군산 남쪽 약 40km 부근 육상을 거치고 오후 3시에는 강릉 북북동쪽 약 30km 부근 해상을 지날 전망이다. 이후 오후 9시쯤 함흥 동남동쪽 약 280km 부근 해상을 통해 청진 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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