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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아셈정상회의에서 영국과 독일, 태국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가질 계획으로 북한 비핵화를 앞당기기 위한 대북제재 완화 설득에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지난 18일 교황이 사실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북초청에 응하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 문 대통령이 지난 15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할 당시 프랑스가 유엔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대북제재 완화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영국·독일과의 만남에서도 같은 요청을 할 수 있다.
영국은 미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과 함께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에 속한다. 이미 5차례 비상임이사국을 지낸 독일은 내년 안보리 비상임이사국(2020년까지)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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