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27일 제29회 공인중개사시험이 시행돼 합격률과 난이도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지난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에 따르면 제28회 공인중개사시험은 1차 19만5566명, 2차 12만560명 총 31만6126명이 원서를 접수했다. 최종 합격자는 2만3698명이었다.


최근 2~3년 동안 합격자 수가 증가하며 누적 공인중개사 합격자 수는 40만6072명이다. 부동산 중개업소를 차린 수는 약 10만개에 달한다.

이런 공인중개사시험의 인기는 부동산시장 호황과 은퇴자 수 증가, 취업불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이 때문에 공인중개사협회는 시험 난이도를 높여 합격자 수를 조절해야 한다는 주장도 한다. 공인중개사시험은 60점 이상 절대평가제로 운영돼 난이도를 높일 경우 합격자 수가 급감할 가능성이 높다.

협회는 또 시험을 상대평가제로 바꾸고 선발 예정인원을 연 3000명 수준으로 조절해야 한다고 정부에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