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 부동산대책 직전 서울 주택거래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 지난달 전국 주택매매는 9만2566건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6.4% 증가했다. 국토부에 집계되는 주택거래 신고기간은 계약 후 60일 이내로 지난달 건수는 9~10월 거래로 추정할 수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 신고분 중 서울 거래는 9·13 대책 전 거래가 대다수 포함돼 있었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규제가 시행되기 전 거래가 급증한 것이다.

수도권 거래량은 지난달 5만4823건으로 전년동기대비 74.1% 증가했고 지방은 같은 기간 3만7743건으로 19% 증가했다.


전월세 거래량은 같은 기간 17만2534건으로 43.2% 증가했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 비중은 38.5%로 전년동기대비 1.7%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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