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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2인 이하 가구는 1296만3157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2200만6919가구의 58.9%로 대한민국 절반 이상이 2인 이하 가구인 셈.
또 2인 이하 가구는 매년 증가폭이 커졌다. 2016년 2인 이하 가구수는 1201만5627가구로 2015년(1167만2351가구) 대비 34만여가구 늘었다. 지난해(1246만131가구)는 전년 대비 44만여 가구 늘었으며 올해는 50만여가구 증가를 기록하며 증가세가 가파르다.
이렇다 보니 소형 오피스텔은 임대수익률도 높다. 부동산114의 오피스텔 면적별 임대수익률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용면적 20㎡이하 오피스텔이 5.40%로 가장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20㎡ 초과~40㎡ 이하가 5.11%로 뒤를 이었으며 40㎡ 초과~60㎡ 이하 4.89%, 60㎡ 초과~85㎡ 이하 4.48%, 85㎡ 초과 4.09%로 나타났다.
거래도 활발하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 10월까지 오피스텔 거래량은 15만8294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상업·업무용부동산 전체 거래량인 31만4317건의 50.36%를 차지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14만4493건) 대비 1만3801건 증가한 수치다.
업계 관계자는 “1~2인가구수가 점차 많아지면서 소형 면적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소형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보다 저렴해 주거 부담이 덜하고 아파트 수준의 평면 설계도 도입돼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도 높다”고 분석했다.
한편 공급 예정이거나 최근 공급에 나선 주요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의 ‘우장산 아덴하임’과 ‘등촌역 와이하우스’, 서울 강동구의 ‘고덕역 대명벨리온’ 경기 수원의 ‘광교중앙역 SK뷰’, 부산 부산진구의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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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