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줄 왼쪽부터) 강성묵 부행장, 권길주 부행장, 김인석 부행장, 안영근 부행장, 이승열 부사장, 이호성 부행장, 정춘식 부행장/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소비자보호를 강화하고 내부통제혁신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손님중심의 혁신을 통한 손님행복 실천 ▲지역, 기관 등 손님과 현장중심의 마케팅, 지원역량 제고 ▲고령화, 글로벌화에 대응한 수익성장 기반 강화 ▲내부통제 역량강화 및 조직운영의 효율성과 시너지 제고다. 


먼저 KEB하나은행은 기존 소비자브랜드그룹을 ‘소비자행복그룹’으로 전환하고 그룹의 소비자보호본부 안에 손님행복센터를 신설한다. 소비자보호의 중요성과 독립성을 강화해 손님의 가치와 경험을 제고하고 손님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으로 혁신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의 손님과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인력을 운영, 효율적인 현장지원을 위해 기존 중앙영업그룹을 2개의 영업그룹으로 분리 운영한다. 기관사업본부는 기관사업단으로 격상해 기관 손님에 대한 영업지원 및 관리, 다양한 기관손님에 대한 마케팅 전문성 강화를 추진한다.


아울러 급속한 고령화와 100세시대에 대비해 연금·은퇴·신탁 사업 부문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 지원을 위해 웰리빙그룹에 연금사업부와 은퇴설계센터로 구성된 연금사업본부를 신설한다. 또 IB의 글로벌화 및 PIB 수요 증가에 대비해 IB사업단에 해외 인프라 및 부동산투자와 프로젝트금융 등을 담당하는 ‘글로벌IB금융부’를 신설한다.

이밖에도 KEB하나은행은 급변하는 금융시장과 4차 산업혁명시대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조직 내 내부통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 선진화 추진을 위해 ‘내부통제혁신단’을 신설한다. 신규 성장 업무와 프로젝트에 대한 확장성과 전문성을 지원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을 구현하기 위해 현재 미래금융그룹에서 운영중인 셀조직을 기관, 연금, 신탁, 외환사업 등에도 확대 적용한다.
 
이날 KEB하나은행은 부행장 6명, 전무 7명, 본부장 17명 등 총 30명을 신규 선임했다. 소비자브랜드그룹 안영근 전무는 중앙영업1그룹 부행장, ICT그룹/업무프로세스혁신본부 권길주 전무는 Innovation&ICT그룹 겸 업무프로세스혁신본부 부행장, 경영지원그룹 강성묵 전무는 영업지원그룹 부행장, 중앙영업그룹 이호성 전무는 영남영업그룹 부행장, 영남영업그룹 정춘식 전무는 개인영업그룹 부행장, 기업사업본부 김인석 전무는 중앙영업2그룹 부행장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