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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
10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월 첫째주(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매가는 0.08% 떨어졌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하락폭이 커졌다. 지역별로는 수도권(-0.06%→ -0.06%)은 하락폭 유지, 서울(-0.09%→ -0.10%) 및 지방(-0.08%→ -0.09%)은 하락폭이 확대(5대광역시 –0.04%→ -0.03%, 8개도 –0.12%→ -0.15%, 세종 –0.01%→ -0.09%)됐다.
서울은 대출규제 등 정부정책과 신규 입주물량 증가, 금리상승 기조, 전세시장 안정 등 각종 요인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급매물만 간헐적으로 거래되며 9주 연속 하락세가 지속됐다.
강남 11개구(-0.12%→ -0.13%)는 단지별로 계단식 하락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금천·영등포구는 보합 전환됐다. 반면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와 양천·강서구 등 그 외 지역은 수요가 몰렸던 재건축 및 급등 단지 중심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강북 14개구(-0.06%→ -0.07%)는 신규 입주단지와 더불어 역세권 등 매물 부족했던 일부 단지에서도 매물이 출현했다. 하지만 수요자는 대다수 관망세를 보여 하락 전환된 종로구를 비롯해 마포·용산·노원구 등 모든 지역에서 하락했다.
시도별로는 ▲대전 0.11% ▲전남 0.03% ▲광주 0.02% 상승, 경남(-0.23%), 울산(-0.21%), 충북(-0.21%), 강원(-0.18%), 경북(-0.15%), 제주(-0.14%), 충남(-0.12%) 등은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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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