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홍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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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4일 올해 전국 표준주택 공시가격을 역대 최대수준으로 올렸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 1월1일 기준 전국 표준주택 공시가격이 전년대비 9.13%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년 5.51% 대비 상승폭이 3.62%포인트 확대됐다.

전국 17개 광역시·도별로 보면 서울이 17.75% 뛰어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대구(9.18%), 광주(8.71%), 세종(7.62%), 제주(6.76%), 부산(6.49%), 경기(6.20%) 등이 뒤를 이었다. 전국 평균을 넘은 곳은 서울과 대구뿐이다.


김 장관은 "지방 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전국 평균 이하로 나타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