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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의회, 가칭)덕풍역 5번 출입구 설치 검토 보고회. / 사진제공=하남시의회 |
이날 보고회는 지하철 5호선 덕풍역 출입구 설치를 놓고 좁아질 인도로 인해 인근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고, 출구 구조물이 바로 앞 신평로 차로 폭도 줄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현실화되자 하남시의회에서 요청하여 이뤄진 자리였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덕풍역 5번 출구 설치를 위해서는 잔여 보행 폭원 2m와 출구 구조물 4m 등 최소 총 6m 이상의 인도 폭이 필요하지만 바로 앞 상가의 건축물 후퇴선 1m를 포함하더라도 5m에 불과하기 때문에 바로 앞 신평로 왕복 3차로의 1.7m가량을 확보해 출구 구조물을 설치할 방침이다. 이는 3차로를 유지하기 위해서 차로 폭을 줄일 수밖에 없는 불가피하자는 설명이다.
이에 강성삼 부의장과 이영준 의원은 차로 폭을 줄이게 되면 교통 흐름이 끊겨 교통체증이 심각해질 것이 명확하기 때문에, 외부 엘리베이터 설치 등을 통한 차로와 인도 공간확보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방미숙 의장은 “현재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출입구를 변경 검토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단순히 불가피함만을 설명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의원들이 개진한 여러 가지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실질적인 방안을 가지고 다시 자리를 마련해 재보고해 줄 것”을 함께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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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