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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미지투데이 |
14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04.561 포인트(0.41%) 하락한 2만5439.4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 대비 7.31 포인트(0.27%) 낮은 2745.72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과 비교해 6.58 포인트( 0.09%) 상승한 7426.95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요 지수는 셧다운 여파로 발표가 늦어졌던 12월 소매판매가 예상을 하회하자 경기 둔화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 출발했다. 12월 소매판매는 연말 쇼핑시즌 결과를 알려주는 지수로 활용된다. 이 지수는 전월 대비 1.2% 감소했는데 이는 2009년 12월 이후 감소폭이 가장 큰 수준이다. 이 발표로 미국 경기 둔화 이슈가 재부각 됐다.
그러나 소매판매 지수의 부진에 대해 셧다운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지수가 반등했다.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 위원장은 이번 발표에 대해 “셧다운 등 일실적인 요인 때문”이라고 말했고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도 “12월 소매판매 둔화는 눈길을 끄는 요인이지만 한달 지표에 의미를 부여할 생각은 없다” 라고 언급했다.
이후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산안에 서명한 이후 정치적 행정조치를 위해 국가 비상사태 선포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지수는 다시 한번 요동쳤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는 미국 정치 마찰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 부각으로 경기 둔화 우려 가능성을 높이는 이슈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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