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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인허가물량은 전국 3만2023가구, 수도권 1만7834가구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5.0%, 10.4% 감소했다. 지방은 인허가물량이 1만4189가구로 1년 새 20.3% 급감했다. 서울만 인허가물량이 8065가구로 전년동기대비 41.6% 증가했다.
주택종류별로 보면 아파트는 2만2938가구로 전년동기대비 8.5% 줄어들고 비아파트는 28.0% 감소한 9085가구를 기록했다.
주택 착공물량은 전국 2만4397가구로 전년동기대비 3.3% 감소했다. 수도권과 지방은 각각 1만3418가구, 1만979가구로 전년동기대비 0.5%, 6.5% 감소했다.
주택 공급과잉에 따른 미분양 증가와 지방 부동산경기 침체로 정부는 공급조절의 정책기조를 밝혀왔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아파트 인허가를 규제하겠다는 방침을 밝혀왔지만 일부 건설사는 이미 지방의 부지를 사들여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앞으로 분양물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 조사 결과 공동주택 분양물량은 전국 1만5501가구로 전년동기대비 1.8% 감소했다. 수도권은 7291가구로 13.8% 늘고 지방은 12.5% 감소한 8210가구를 기록했다. 서울은 전년동기대비 112.4% 급증한 858가구가 분양돼 공급과잉 논란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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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김노향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