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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내 한 주상복합 아파트. /사진=김창성 기자 |
20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부터 6월까지 전국 26곳에서 주상복합아파트 1만2206가구(오피스텔 제외)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3981가구보다 3배 이상 증가한 물량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7947가구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광역시 3794가구, 세종시 465가구 등이다.
올해 1~2월에는 2952가구가 분양됐다. 전국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상위 5곳 중 3곳이 주상복합아파트가 차지할 정도로 청약성적도 좋았다. 1월 대구 달서구에서 공급된 ‘대구 빌리브 스카이’는 1순위 평균 134.96대1로 전국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달 분양된 대구 ‘동대구역 우방이유쉘’과 ‘죽전역 동화아이위시’도 각각 126.71대 1, 60.45대 1로 3위와 5위에 올랐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주상복합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된 시장환경에 맞춰 중소형, 판상형 등 실속형으로 진화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서울 청량리, 경기도 일산, 성남 고등지구 등 수도권과 대구 등이 관심지역”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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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