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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씨가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 관련 재판 출석을 위해 지난 11일 자택을 나서는 모습. /사진=뉴시스 김병문 기자 |
21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18~20일 진행된 전씨 자택에 대한 6차 공매 입찰 결과 최저가인 51억1643만원보다 높은 51억3700만원을 제시한 응찰자가 나왔다.
이에 따라 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진행된 전씨의 연희동 자택 공매 절차는 한달 열흘 만에 일단락됐다. 매각금액은 최초 감정가 102억3285만원의 50.2%다.
| 전두환씨의 연희동 자택. /사진=지지옥션 |
한편 여섯번 만에 낙찰자가 결정된 전씨 자택이 누구에게 넘어갔는지에 관심이 쏠린다.
이에 대해 지지옥션 관계자는 “공매의 경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통해 온라인 입찰을 하기 때문에 낙찰자가 누군지 알 길이 없다”며 “캠코 측은 알 수 있지만 개인정보보호 등에 위배되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알려줄 의무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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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