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사진=태영건설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사진=태영건설
윤석민 태영그룹 부회장이 회장에 취임하며 2세 경영을 본격화했다.

25일 태영그룹은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윤 회장은 1988년 1월 태영 기획담당이사로 입사한 뒤 2004년 3월 태영건설과 태영인더스트리의 사장을 역임했다.


2008년 3월에는 태영건설과 태영인더스트리 부회장, 아듬해 2월에는 SBS미디어홀딩스 부회장에 올랐으며 이날 태영그룹 회장에 올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 회장 취임 외에도 윤세영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윤 명예회장은 1973년에 회사를 설립해 올해까지 46년 동안 그룹을 이끌었으며 핵심 계열사인 태영건설을 토목, 건축, 플랜트, 개발사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건설회사로 키웠다는 평가다.

이밖에 이날 이재규 태영건설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 부회장은 1982년 3월 태영 관리부이사로 입사한 뒤 개발사업본부장 전무이사, 기획관리본부장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고 이날 부회장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