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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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기대하는 임금상승과 소비능력은 나아졌지만 집값 전망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3월 소비자동향 조사'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대비 0.3포인트 오른 99.8을 기록해 지난해 9월 100.0을 기록한 이후 6개월 만의 최고치를 나타냈다.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다.


CCSI는 과거 2003~2018년의 평균치를 100으로 해 그 이상이면 소비자의 경제심리가 낙관적이고 이하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19일 전국 2500가구를 대상으로 했다.

하지만 현재 생활형편과 앞으로 경기전망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을 보였는데 현재 생활형편 CSI는 91로 전월대비 2포인트 내려갔고 경기전망 CSI는 1포인트 하락한 79를 기록했다.


주택가격전망 CSI도 83으로 전월대비 1포인트 내렸다. 이는 2013년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후로 최저치다. 한은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경기 악화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