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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스1 DB |
28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3월 넷째주(2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셋값은 0.11%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12%→ -0.12%)은 하락폭 유지, 서울(-0.11%→ -0.06%)은 하락폭 축소, 지방(-0.07%→ -0.09%)은 하락폭이 확대(5대 광역시 –0.03%→ -0.05%, 8개도 –0.08%→ -0.12%, 세종 –0.78%→ -0.25%)됐다.
서울(-0.11%→ -0.06%)은 전반적으로 1~3월 입주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해 하락세가 지속됐지만 봄 이사철 수요 및 정비사업 이주수요 등으로 전세매물이 소화되며 대다수 지역에서 하락폭이 축소됐다.
강남 11개구(-0.11%→ -0.06%)의 경우 송파구(0.13%)는 대단지 입주 마무리 및 재건축 이주수요로 상승폭 확대, 양천구(-0.22%)는 학군수요가 감소한 목동 신시가지를 중심으로 하락폭 확대, 구로구(-0.06%), 금천구(-0.05%)는 매물이 누적된 단지 위주로 하락 전환됐다.
강북 14개구(-0.11%→ -0.07%)는 중구(0.01%)가 일부 단지에서 급매물 해소 이후 호가가 상승하며 상승 전환됐다.
반면 봄 이사철 수요 등으로 종로구(-0.07%), 은평구(-0.17%), 강북구(-0.16%), 성북구(-0.10%) 등 대다수 지역은 하락폭이 축소됐다.
시도별로는 ▲대구 0.07% ▲전남 0.04% 상승, 세종(-0.25%), 울산(-0.22%), 충북(-0.21%), 경남(-0.19%), 경기(-0.18%), 강원(-0.17%), 제주(-0.14%)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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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