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 /사진=머니투데이
김현미 장관. /사진=머니투데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5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긴급회의에 참석해 산불 확산 방지와 국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로·철도·공항 등의 위기관리 대응태세를 상향했다.

김 장관은 지난 4일 발생한 강원도 산불과 관련 “거처를 잃은 이재민이 임시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 등의 긴급 주거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산불 지역 인근의 도로·철도·공항 시설은 오전 중 상황 점검을 마쳤다. 현재 정상 운행 중이다. 돌발상황에 대비해 원주국토관리청과 국토사무소, 서울지방항공청, 한국도로공사·코레일·한국철도시설공단·한국공항공사 등 산하기관과 상시적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도로의 경우 고속도로와 일반국도는 통행이 원활한 상태다.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장비와 인력이 대기중이다.


철도는 이날 오전 코레일에서 현장 시설물 점검을 수행한 결과 이상이 없음이 확인돼 영동선 무궁화열차를 정상 운행한다. 양양공항의 운송용 항공기도 정상운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