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창현 머니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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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8일 "새로운 안목을 가진 사람들의 배치, 새로운 수요에 맞는 행정체계를 갖추는 문제 등을 차례로 준비해 가면서 도시재생사업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도시재생사업은 전반적으로 시작단계"라면서 "이제까지 도시개발을 하던 분들이 그대로 도시재생을 맡아서 과연 옳은가 하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문재인정부 대선공약이던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올 상반기 포함 190여개가 진행되고 20개는 착공됐다.


이 총리는 "당장 도시재생 전문가로 모두 교체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새로운 안목으로 사업을 바라볼 때가 됐다고 해서 인재양성 안건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총리는 "우리 도시들은 경제가 고속성장하고 인구가 팽창하던 시기에 빨리 짓고 효율적으로 도시를 형성해야 하는 시대에 만들어졌다"면서 "이제는 새로운 건축물을 짓는 것 못지않게 도시재생을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